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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집구하기

체크리스트


후... 집 구하기 너무 두렵고 떨린다. ㅠ 주위에는 대부분 부모님들과 함께 사는 사람이 많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 같이 구하러 다닐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 


* 공통

재정적 요소

- 만약 방을 보러 왔을 때랑 다르게 어딘가 손상이 생겼는데 모르고 그냥 들어간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수도 있음. 점검할 때 혹 손상된 부분이나 고장이 난 곳이 있다면 사진을 찍기

- 전입신고 꼭 (오피스텔은 주거용/사무용 두가진데 주거용만 전입신고가 가능하다.)

- 확정일자

- 일대 중개수수료의 비율

우선 공인중개사와 함께 계약하는 게 안전하고요. 이때 해당 지역의 중개수수료 요율도 직접 꼭 계산해 보는 게 좋습니다. 호갱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근저당권 확인해야함 https://banksalad.com/contents/%EC%A0%84%EC%84%B8-%EC%82%AC%EA%B8%B0-%ED%94%BC%ED%95%B4%EA%B0%80%EA%B8%B0-3-%ED%99%95%EC%A0%95%EC%9D%BC%EC%9E%90%EB%A5%BC-%EB%B0%9B%EC%95%84%EC%95%BC-%ED%95%98%EB%8A%94-%EC%9D%B4%EC%9C%A0-f4c8

- 온라인 확정일자 http://www.iros.go.kr/pos1/jsp/help2/jsp/006001001002.jsp


환경적 요소

- 바퀴벌레 퇴치제가 있는지 확인할것. 절대 물어보는식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 수압 물빠짐. 변기확인. 물틀어서 빠지는것 확인해보기.. (사람이 많이 쓰는시간에 확인해야 정확한 수압을 판단할수있다고함)

- 난방방식 확인(심야전기,도시가스)

-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방음 

- 통풍

- 주변 환경. CCTV라던지. 안전한지. 입지. 유흥업소 많은지.

- 채광상태. 낮에 확인할것.

- 방충망 체크

- 하수구 악취 체크

- 가스렌지 후드 체크. 제대로 빨아들이는지.



부동산 업자 만나기 전 / https://lalawin.com/entry/find-house



체크리스트

▼ 전·월세 체크리스트(준비물: 줄자, 펜)

 체크사항

Yes

No 

1. 햇빛은 잘 들어오는가?

2. 물이 샌(누수) 흔적은 없는가?

3. 천장이나 벽, 장판 아래 곰팡이가 피어 있는 곳은 없는가?

4. 전기콘센트는 파손된 곳이 없는가? 5. 수도는 잘 나오는가? 

6. 배수는 잘 되는가? 7. 싱크대, 후드, 수납장 등 파손된 주방시설은 없는가? 

8. 냉장고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9. 욕실의 변기나 샤워기, 거울 등 파손된 시설은 없는가?

10. 세탁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11. 발코니가 있는가?

12.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13. 방의 높이가 장롱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높은가?

14. 다용도실 같은 별도의 서비스 공간이 있는가?

15. 방충망이나 방범창이 있는가?

16. 환기가 잘 되는가? 

17. 외풍이 심하지 않은가?

18. 전기와 수도 계량기는 별도로 사용하는가?

19. 주출입구에 방범시설이 되어 있는가?

20. 주차장은 있는가?

21. 집 주변에 고물상, 공장 등 혐오시설은 없는가?

22. 집 주변에 시장이나 할인마트가 있는가? 

23. 집 주변에 공원이나 놀이터 등이 있는가?

24. 집에서 학교, 어린이집, 학원 등이 가까운가?

25. 집에서 병원은 가까운가? 

26.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는가?

27. 집이 너무 외진 곳에 있지 않는가? 

28. 저당금액과 총 보증금의 합이 집값의 60%를 넘는가?

29. 공부서류들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는가?

30. 집을 내놓았을 때 잘 나갈 수 있겠는가?


체크리스트 활용해서 월세 흥정하기!

집을 보러 다닐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체크하면 여러 집들의 장단점을 비교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렇게 해서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으면 한번 더 방문해서 싱크대, 가스레인지, 후드(환기장치), 방문, 창문, 양변기, 수도꼭지, 보일러 등이 고장 나거나 부서지지 않았는지 다시금 꼼꼼히 체크합니다. 그래야 계약할 때 고장 나거나 부서진 부분을 수리해 달라고 주인에게 요구할 수 있고, 수리가 어려운 부분을 내세워 단 몇만원이라도 월세를 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몇만원이라고 하면 적은 돈 같지만 1년 또는 2년 동안의 금액을 합치면 상당한 액수가 됩니다. 부지런한 발품과 조그만 노력이 바로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출처: https://gilbutbook.tistory.com/1102 [GILBUT Publishers]